음주운전 방지하는 자동차핸들 소버 스티어링(Sober Steering)


작년에 음주운전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592명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4천700명즘 되니까 음주운전 사고가 약 12%로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만약 음주운전을 못하게 하는 자동차 있다면 어떨까? 적어도 작년에 사망했던 592명의 인생은 멈추지 않고 진행이 되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음주운전자는 자동차를 운전할 수 없게 하는 기술을 만든 회사가 있다고 한다.




※ 소비 스티어링(Sober Steering)


캐나다 워털루에 있는 신생 기업인 이회사는 음주운전을 방지하는 혁신적인 자동차핸들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만든  운전대에는 알콜을 검출하는 센서가 붙어 있어서, 술을 마신 사람은 운전을 할수 없게끔 한다. 운전을 하려면 핸들에 손을 대야 하는데, 핸들을 잡을때 손의 피부에서 알콜 성분을 검출해 내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갑을 끼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테지만 이 핸들은 운전자의 호흡에서도 알콜 성분을 검출할 수 있어서 어림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려고 했을 경우 이 사실을 가족과 근처 경찰서에까지 전달 한다고 한다. 그리고 차량의 위치까지 같이 전달된다고 하니 꼼짝없이 걸린고 만다. 


※ 마지막으로..

이 핸들은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의 버스에 적용하여 테스트 중이다고 한다. 아직은 테스트중이지만 전세계로 이 기술이 확산된다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대폭으로 줄일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졸음운전을 방지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니 이 회사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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